[편의점] 삼호어묵 '얼큰한 오뎅한그릇' 간단 후기

 

편의점에서 파는 삼호어묵  '얼큰한 오뎅 한 그릇'

 

 

집 근처 Gs25 방문하다

우연히 발견.

이번 달 행사 중이라 

가격 1+1 행사로 3900원에 Get

이름하여

얼큰한 '오뎅 한 그릇'

 

'근데 오뎅이 틀린 표현은 아니지만

표준어인 어묵 한 그릇이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?'

 

아무튼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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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면

 

기본 비주얼은

흔히 아는 편의점 간편 어묵탕이랑 다르지 않음.

 

여기까지 뜯어주세요~~

 

1000w 2분 / 700w 기준 3분

 

 개인적으로 항상 더 뜨겁게 먹는 걸 좋아해서 +30초 추가함.

 

뜨거우니깐 조심!

 

짜  잔!

 

크게 다르지 않음

 

편의점 어묵탕은

획기적이란 단어는 적용되기 어려우니

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.

역시나 흔히 아는 거랑 똑같음.

 

하나.두우우울.세세에엣, ...일곱.

Seven ' 7 '

 

어묵 6개 , 무 1개 총 7개 들어있음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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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은?

 

얼큰한 오뎅한그릇이라 그런지 살짝 매콤한 맛이 있음.

국물은 칼칼하면서 시원했고 

어묵은 대체적으로 다 쫄깃하고 맛있었음

그 가운데 뚫린 원기둥 모양의 어묵이 제일 맛도리!

1+1 행사로 3900원이니깐 대략 한 개당 2000원.

행사가격이면 구입할만한 것 같다.

만약 1개에 3900원이면 안 사 먹을 듯.

그리고 그러려니 했지만

어묵 한 그릇으로 변경 되었으면 좋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