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선유도역] 친절한 사장님과 꿀맛 양꼬치의 만남! 호운양꼬치 솔직후기

서울살이 하면서
양꼬치 집을 상당히 많이 갔음.
방문했던 수많은 양꼬치집들 중
 괜찮은 양꼬치집이라 자신할 수 있는 곳!
맛은 당연하고
깔끔하고
갈 때마다 친절하신 사장님 부부가 계시는 곳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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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운 양꼬치

 
영업시간 - 월~토 11:30~24:00  (라스트 오더 23:00)
휴무 - 매달 첫 번째 일요일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  서울 영등포구 선유로47길 15

주차 1시간 무료지원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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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반찬은 다른 양꼬치집과 비슷함.
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
바로 
숙주무침
아삭아삭하고 맛있게 매콤!
 

 
거의 매번 방문할때마다
일반양꼬치 10개 (15,000원),
매운 양꼬치 10개(15,000원)를 주문.
 

양꼬치

 

매운양꼬치

 

 

자 나왔으니

구울게요~~

 
 
치이이잉이이이이이이익

 
참숯도 상태가 좋음!
맛있게 고기가 지글지글 잘 익어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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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꼬치엔 칭따오라는 말처럼
양꼬치에
칭따오나 하얼빈 많이 마셨는데
돌고 돌아 결국엔 소맥.
양꼬치엔 소맥!

살얼음 소주를 콸콸

맥주를 비율에 맞춰서 콸콸

 

양꼬치는
잡내는 전혀 안 나고
항상 쫄깃하고 너무 맛있음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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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양꼬치를 다 먹어갈 땐
추가로 경장육슬이나 양탕을 자주 시켜 먹었는데
오늘은 경장육슬로 Pick!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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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장육슬 20,000

 

등 장!

 

건두부와 싱싱한 야채들

향이 일품인 돼지고기

 
건두부에 야채를 기호별로 조금씩
그리고 돼지고기를 올려준 후 
쌈을 싸서 그래도 입으로!
그럼 기쁨 + 행복 x 100
 

환희 x100

 
맛있게 다 먹어갈 때쯤
사장님이 가끔씩
물만두를 서비스로 주심.
개인적으로 서비스는 좋아하지 않는다.
나도 부담되고 사장님도 부담되시는 것 같기에...
 

다시 먹고 싶다. 물만두

 
쫄깃하고 맛있는 물만두.
이것마저 맛도리.
 
갈 때마다 먹는 행복을 안겨주는 호운양꼬치
선유도역 근처에  방문하셨는데
시간이 되신다면
한번 방문해 보시길...

 

깨끗하고 맛있고 친절한

호운 양꼬치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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